데모데이란?
데모데이는 행사가 아니라 장면이다. 투자가 일어나는 장면을 설계하는 것이 데모데이의 본질이다. 발표회로 끝나면 실패, 투자 미팅으로 연결되면 성공이다.
🎯이 글의 대상
이 가이드는 AC(액셀러레이터), 공공기관 담당자, 스타트업 지원 기관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 데모데이의 본질을 이해하고 제대로 기획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.
데모데이의 정의
📘 정의: 데모데이
**데모데이(Demo Day)**는 액셀러레이터(AC) 또는 VC가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피칭 이벤트다.
그러나 본질은 '발표회'가 아니라 '투자가 일어나는 장면'을 설계하는 것이다.
핵심 구성 요소
| 요소 | 설명 |
|---|---|
| 주최자 | AC, VC, 공공기관, 대학 창업지원센터 |
| 발표자 | 배치 프로그램 수료 스타트업 |
| 청중 | VC, 엔젤, CVC, 언론, 멘토 |
| 형식 | 5-10분 피칭 + Q&A + 네트워킹 |
데모데이의 목적
진짜 목적: 후속 IR 연결
데모데이의 목적은 투자 유치가 아니다.
투자는 데모데이에서 결정되지 않는다. 데모데이는 투자자와 창업팀의 첫 만남이다. 진짜 목적은:
**"다음에 따로 만나서 더 얘기하고 싶다"**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.
| 단계 | 내용 | 데모데이 역할 |
|---|---|---|
| 인지 | 투자자가 팀을 인지 | ✅ 여기가 데모데이 |
| 관심 | 더 알고 싶다는 관심 | ✅ 목표 |
| 검토 | 심층 IR, 실사 | ❌ 데모데이 이후 |
| 투자 | 투자 결정 | ❌ 데모데이 이후 |
부수적 목적
| 목적 | 설명 |
|---|---|
| 프로그램 홍보 | AC의 역량과 포트폴리오 어필 |
| 창업팀 성장 | 피칭 경험, 피드백 획득 |
| 생태계 연결 | 멘토, 언론, 선배 창업자 네트워킹 |
| 성과 기록 | 투자 연계 실적, 미디어 커버리지 |
흔한 오해
| 오해 | 현실 |
|---|---|
| "데모데이에서 투자가 결정된다" | 데모데이는 첫 만남. 투자는 이후 IR에서 결정 |
| "발표만 잘하면 된다" | 발표 + 네트워킹 + 후속 연결이 세트 |
| "많은 사람이 올수록 좋다" | 투자 의사결정자의 '밀도'가 중요 |
| "시상이 핵심이다" | 시상보다 투자 연결이 진짜 성과 |
| "화려한 무대가 중요하다" | 무대보다 콘텐츠(피칭)와 연결이 중요 |
왜 이런 오해가 생기나?
데모데이가 "피칭대회"와 혼동되기 때문이다.
| 구분 | 피칭대회 | 데모데이 |
|---|---|---|
| 목적 | 경쟁, 시상 | 투자 연결 |
| 청중 | 일반 참관객 다수 | 투자자 위주 |
| 핵심 시간 | 발표 시간 | 네트워킹 시간 |
| 성과 지표 | 수상 여부 | 후속 IR 성사 수 |
데모데이 vs 유사 행사
비교표
| 행사 유형 | 목적 | 청중 | 발표 시간 | 네트워킹 |
|---|---|---|---|---|
| 데모데이 | 투자 연결 | VC/엔젤 | 5-10분 | 핵심 |
| 피칭대회 | 경쟁/시상 | 심사위원 | 3-7분 | 부수적 |
| IR 데이 | 집중 IR | 특정 VC | 30-60분 | - |
| 쇼케이스 | 홍보 | 미디어/일반 | 다양 | 선택적 |
데모데이의 특징
- 배치 프로그램 수료 기업 대상
- 투자 의사결정자 중심 청중
- 네트워킹 시간이 발표 시간만큼 중요
- 후속 연결(팔로업) 시스템 필수
- 시상은 부수적 (없어도 됨)
좋은 데모데이의 기준
성공의 지표
| 지표 | 측정 방법 | 기준 |
|---|---|---|
| 투자자 밀도 | 의사결정자 / 전체 참석자 | 30% 이상 |
| 관심 표현 | 발표 후 관심 표시 팀 수 | 평균 3개 팀 이상 |
| 미팅 성사 | D+14 기준 IR 미팅 수 | 참가팀당 1회 이상 |
| 투자 검토 | D+30 기준 투자 검토 진입 | 10% 이상 |
실패의 신호
- 투자자가 발표만 보고 퇴장
- 네트워킹 시간에 아무도 대화 안 함
- 후속 연락/미팅이 전혀 없음
- "좋은 행사였어요"로 끝남
데모데이의 역사
기원
| 연도 | 사건 |
|---|---|
| 2005 | Y Combinator 첫 데모데이 개최 |
| 2008 | 데모데이 형식 글로벌 확산 |
| 2010년대 | 한국 AC 데모데이 정착 |
| 2020 | 온라인/하이브리드 데모데이 등장 |
Y Combinator 데모데이
- 형식: 2분 피칭 (극도로 짧음)
- 청중: 실리콘밸리 VC 200-400명
- 특징: 발표 직후 1:1 미팅 시작
- 성과: 데모데이 직후 대규모 투자 유치 사례 다수
Y Combinator 데모데이는 "발표"가 아니라 "미팅 시작 신호"다.
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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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업데이트: 2026-01-26